에이스침대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자사의 프리미엄 매장 ‘에이스스퀘어 마산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제공.

에이스침대가 마산에 프리미엄 매장인 ‘에이스스퀘어’를 오픈했다.

에이스침대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자사의 프리미엄 매장 ‘에이스스퀘어 마산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스스퀘어 마산점은 진주점, 김해점, 사천점에 이어 경남에 문을 연 네번째 프리미엄 매장이다. 에이스스퀘어는 전국에 총 35개로 늘었다.

마산점은 지상 5층 866㎡(약 262평) 면적으로 에이스 측은 소비자 분포와 유동성, 접근성 등 시장 상황과 입지를 분석해 지역 대표 상권에 출점했다고 밝혔다. 마산점은 층마다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프레임, 매트리스, 침실 인테리어 등을 전시한다.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 볼 수 있는 체험존도 구성됐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체험존 조명은 밝기 조절이 가능해, 침실과 비슷한 분위기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스퀘어 마산점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마산점에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고, 상담자에게는 치약·칫솔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자에게는 SESA 베개속통 세트, 고급 디퓨저, 스트레스리스 가죽클리너 등을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전명주 영업본부장은 “에이스스퀘어 마산점 오픈을 통해 창원을 포함한 경남 지역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의 다채로운 프레임,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에이스침대는 올해도 에이스침대의 제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에이스스퀘어를 출점해 소비자 체험 공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