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4동 사랑의 나눔곳간, 성품 기탁 이어져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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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4동(동장 천정미)은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회장 강생일)로부터 사랑의 나눔곳간에 라면 15box를 지원받았다.

강생일 지회장은 2018년부터 매월 사랑의 나눔곳간에 라면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받은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나눠지고 있다.

아울러 통장협의회 최영수 2통장도 더운 날씨에 홀로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쉽지않은 어르신을 위해 안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6종류 12팩을 나눔냉장고에 기탁하여 4세대에 전달하였다.

천정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매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뜻깊은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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