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서부지역협의회, 후원금 전달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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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서부지역협의회(회장 최금식)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후원금 300만원을 23일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학교밖청소년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해 신규 대상자 발굴과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서부지역협의회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마련되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후원해 학교밖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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