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 하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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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직1동(동장 윤은경)은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사직1동 분회(회장 김원빈) 주관으로 지난 8월 28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서 하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한국자총 동래구지회 사직1동분회(회장 김원빈) 회원 19명은 올여름 가뭄에 씨름하는 농촌을 찾아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캐는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회원들은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이 크다는 소회를 밝혔다.

윤은경 사직1동장은 “무더운 여름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 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을 돌아보며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는 사직1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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