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부

송지연 기자 sj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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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은 1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은 1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필환)는 1일 부산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등 2곳에 총 250포의 쌀을 전달했다.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295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취약계층 의·식·주 개선사업, 방역키트,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송지연 기자 sj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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