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사랑의 갈비탕 나눔 행사 전개
부산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배경란)에서는 지난 9월 1일 관내 취약계층 9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갈비탕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옥란 부구청장은 “관내 어르신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포장한 갈비탕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 가족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정신 국민운동’을 목적으로, 매년 소외계층 주민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