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 부산 동구에 추석맞이 생필품키트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강신철)는 6일,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와 함께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어린이 자녀가 있는 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위한 추석맞이 기프트 박스 60개(250만원 상당)를 제작해 동구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진홍동구청장과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추석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부식류 및 간편식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는 부산지역본부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제작했으며, 다음날 기프트 박스를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부산지역본부는 2020년부터 어린이 자녀가 있는 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기프트 박스 제작 및 전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