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함께 추진 중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사업 내 ‘지속가능한 취업취약계층 특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기반 조성 사업’ 의 일환으로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특강’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특강은 취업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직업탐색방법 및 서비스마인드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자신감 향상과 취업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및 북구지역자활센터, 동구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매달 지속적으로 운영중인 취약계층의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취업 특강이다.

이숙련 관장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실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경제분야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도록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