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보안공사, 추석 명절 맞이 결연가정 후원금 전달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항보안공사(사장 이상붕)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은선)에 결연가정 2세대를 위한 성금 100만 원(세대당 50만 원)을 전달하였다.

부산항보안공사는 2017년도부터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청소년과 결연하여 현재까지 1인당 연간 150만 원의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부산항보안공사 관계자는 “후원하고 있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서 보람을 느끼며, 원하는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