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명륜동 새한교회, 중·고교생 장학금 전달
동래구 명륜동(동장 박재미)에 위치한 새한교회(담임목사 전희철)는 지난 9월 7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1층 동장실에서 ‘새한교회 섬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앞으로 목표를 잊지 않고 학업에 증진해달라며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4명에게 1인 각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전희철 새한교회 담임목사는 “꿈이 있다면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달라”며 “앞으로도 새한교회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며 기도하겠다”라고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채만 명륜동 복지사무장은 “새한교회에서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취지의 민관협력은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