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과 함께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캠페인 개최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6일 서면문화로 일원에서 식중독예방과 연계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에 필요한 홍보용 앞치마 400개를 자체 제작하여 서면문화로 일원 음식점, 카페 등 100개소에 배부하였다. 홍보용 앞치마에는 식중독 예방,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를 넣어 외식업 종사자들의 엑스포 유치 동참을 이끌어냈다.
홍보 앞치마를 받은 음식점 종사자들은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엑스포가 꼭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앞치마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 캠페인은 음식점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부산진구 음식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