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고물은 안됩니다!” 북구, 민관합동 집중 단속 실시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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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9월 14일 화명동 와석교차와 장미공원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집중 단속에는 부산시와 북부경찰서, 시민운동본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화명동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90여장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으며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오태원 구청장은 “명함형 전단 등 불법광고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불법 광고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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