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고물은 안됩니다!” 북구, 민관합동 집중 단속 실시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9월 14일 화명동 와석교차와 장미공원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집중 단속에는 부산시와 북부경찰서, 시민운동본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화명동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90여장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으며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오태원 구청장은 “명함형 전단 등 불법광고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불법 광고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