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특강
부산진구청·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청년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는 18일 오후 3시 서면 쥬디스 태화백화점 인근 젊음의 거리에서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동의대와 부산진구청은 ‘청년의 날’을 맞아 17일~19일까지 ‘서면캠퍼스 청년 O/T, 나도 청년이다’라는 제목의 다양한 청년 주간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동의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마중물 특강으로 박준영 변호사의 강연을 마련했다.
‘청년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청년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준영 변호사의 고등학교 자퇴 이후 고졸로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역경과 성공 이야기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산지역의 거점 특화센터로 부산 지역 청년들과 지역 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