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영도 희망지기 업무협약' 체결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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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6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관내 생활업소 21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울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위기가구 발굴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체결되었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인적 네트워크망 구축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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