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2동주민센터(동장 김현숙)는 20일~21일, 가야2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교육 및 마을복지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교육은 1일차 ‘마을복지 계획의 이해’, 2일차 ‘마을복지 추진을 위한 주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가야2동 행복마을 만들기 위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신라대학교 손지현 교수가(상담심리복지학과 조교수) 강연을 하였으며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 32명이 참석하여 청강하였다. 교육 후에는 마을복지 추진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가야2동은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9.1.(목)부터 다음달 10.4.(화)까지 추진단 참가자를 공개모집 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가야2동주민센터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

주민주도로 마을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하는 마을복지사업은 마을복지추진단을 중심으로 가야2동주민센터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옥)이 협력하여 2023년 6월까지 1차년도 사업이 진행된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