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9동, 복지Point 희망우체통 발굴 세대 방문 상담
연제구 연산9동(동장 임용수) 찾아가는 복지팀은 21일 비대면 복지상담실 ‘복지 Point 희망 우체통’을 통해 접수된 복지 위기 세대를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상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세대는 홀로 거주하는 노인 세대로, 최근 치매 증상이 악화되어 홀로 생활이 어렵다는 신고를 통해 발굴되었다.
동은 즉각 해당 세대를 방문하여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한 후, 요양원 입소 등 적절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