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판화 예술
힐링 프린트 아트 굿즈 페스티벌
부산판화가협회 10월 6~12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전시회
부산판화가협회는 지역을 찾아가는 ‘2022 힐링 프린트 아트 굿즈 페스티벌’전을 개최한다.
부산판화가협회는 1970년 부산판화회로 시작, 1974년 요철판화회를 거쳐 1990년 부산판화가협회가 됐다. 부산판화가협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 판화 예술을 즐기는 장을 마련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상 회복을 예술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2 힐링 프린트 아트 굿즈 페스티벌’은 판화 예술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예술행사로, 부산진구 내에 전시장, 체험행사장, 아트마켓을 개최해 작품 감상과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부산판화가협회 정기전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협회 대표 작가 23명이 참여한다. ‘2022 힐링 프린트 아트 굿즈 페스티벌’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열린다. 오픈 행사는 전시 개막일에 열린다. 부산진구청 입구 광장에서 ‘수제 전각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