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산중구지역자활센터와 가족기업 및 업무협약 체결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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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부산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해성)와 원도심 지역과의 밀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기업 및 업무협약을 19일(월) 고신대학교 크리에이티브 스퀘어1에서 체결했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으로 일자리, 기술, 자금부족 등의 이유로 인하여 일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을 지원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일하는 성취감을 경험하고 삶의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부산에 8개의 센터가 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원도심 지역자활센터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참여자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취업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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