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1동, '너랑나랑 도란도란! 만들기 교실' 운영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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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수정)와 두레마을 마을복지계획단은 22일 건강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너랑나랑 도란도란! 만들기 교실'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돌봄이웃으로 선정하고 마을복지계획단과 이웃맺기를 통한 살피미 활동, 돌봄이웃간 관계형성,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상시 돌봄체계를 마련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첫 수업으로 마을복지계획단과 돌봄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양말목을 활용한 안마봉 만들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업 후 어르신들은 위해 마을건강센터에서 혈압, 당뇨 등을 체크하고 건강상담도 실시했다.

김수정 주례1동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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