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보건소, ‘2022년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좌’ 개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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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 자가 관리능력 향상

부산 동래구 보건소(소장 김종목)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질환자의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해 23일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강좌를 명장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동래구 보건소와 동아대 권역 심뇌혈관센터가 주관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만성질환의 지속 치료와 적정 관리 방법을 강조함으로써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본 강좌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라는 주제로 골든 타임을 지키기 위한 질병 초기 증상,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수칙 등 일상생활 속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더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동래구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 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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