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 2022년 부산시 청년정책 유공 시장표창 선정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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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17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 에서 2022년 청년 정책 유공자(기관) 시장표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강동진 취업지원실장은 다양한 지역청년 참여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청년의 참여, 권익증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았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진구 지역상생 협의체, 진구 일자리 거버넌스, 진구

청년주간 민관기획운영단 위원 활동 등이며, 그외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과 청년의 연계 강화,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 소통, 청년정책 참여 확대에도 꾸준히 활동해 왔다.

정영우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문대학, 청년인재 지역정주를 위한 특화분야 인력양성의 주도적 역할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우리대학도 충실히 다 할 것이며, 기초자치단체 및 지역의 수요와 부합하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정책 수립, 참여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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