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구직·구인난 해소를 위한 ‘일구데이(일 구하는 날)’ 행사 개최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자와 기업체들이 겪고 있는 구직·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10월 20일 ‘2022 금정구 일구데이(일 구하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금정구 일구데이(일 구하는 날)’ 취업 채용행사는 구인·구직매칭 대면 면접 및 온라인 비대면 면접으로 병행 계획하여 참여하는 구인·구직자의 접근성 편의를 제공하며, 청년,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가 선호하는 직종과 구인 업체가 원하는 인재, 구직자 적성과 조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기업체 참여에 중점을 뒀다.
기타 부대 행사로 퍼스널 컬러 진단과 AI 면접 체험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퍼스널 컬러진단을 통해 면접 시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AI 면접 체험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서 면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의 면접 스킬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구직자들에게는 더 나은 취업의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또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들이 빠르게 일자리를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