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운영…웹툰 중구 ‘부평동 야시장'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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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시 중구와 서구는 지난 2개월간 부산시가 주관하는 '부산 구군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과정’ 사업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중구, 서구의 협업하여 운영하고 교육은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했다.

웹툰은 중·서구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총 32편 제작됐으며, 센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 장르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지역관광 기반 웹툰 분야의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지역 관광지와 마을 홍보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 웹툰은 중구 부평동 야시장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며,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열린공간-동구스토리게시판과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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