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여해재단, 제6회 이순신 강사 전국모임 개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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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여해재단(이사장 이용흠)은 28~29일 이틀간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등에서 서울·부산·여수 여해재단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이순신 강사 전국모임’을 열었다. (사)부산여해재단(이사장 이용흠)은 28~29일 이틀간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등에서 서울·부산·여수 여해재단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이순신 강사 전국모임’을 열었다.

(사)부산여해재단(이사장 이용흠)은 28~29일 이틀간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등에서 서울·부산·여수 여해재단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이순신 강사 전국모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년간 이순신 연구에 생애를 바쳐온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 서울여해재단 윤동한 이사장, 부산여해재단 이용흠 이사장, 여수여해재단 강용명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8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3개 지역 이순신학교장이 각 학교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제6회 이순신 독후감 공모전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백인아 씨가 수상 소감과 함께 자작시를 낭송했다.

29일에는 1592년 9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장사진 전술로 왜군의 본거지를 격파한 부산항 북항 탐방을 실시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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