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총장, 인도네시아 사회부장관 만나 교육협력 논의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27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트리 리스마하리니 사회부 장관(전임 수라바야 시장) 초청으로 사회부 아네카 브하크티 건물에서 ‘한국-인니 사회·교육분야 교류 세미나’에서 사회부 및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들에게 특강을 했다.
전 총장은 특강에서 양국 교류사,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인 옛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과 인니와의 인연, 한국 교육사회분야 발전사, 두잉 교육 철학, 동명대-인니대학연계프로그램 추진 계획 등을 소개했다. 또 이슬람학생 전용기숙사 설립 투자 제안 배경을 설명하고 동명대와의 교류프로그램에 대한 인니 정부의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