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회장, 밀양시에 성금 2000만 원 전달
김창균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회장은 26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영도구 정문영 회장, 북구 조승제 회장도 함께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밀양지역 내 저소득층 중 학생이 있는 다자녀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13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균 회장은 “고향인 밀양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이 따듯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