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롯데백화점 동래점(점장 유재수)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지역 소방서와 협력해 주기적으로 소방안전 교육 훈련을 진행했으며, ‘화재 예방 결의대회’ ‘소방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키우고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고를 예방·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수 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시설물 보수와 개선을 통해 유통업계의 안전을 선도하는 백화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