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텐퍼센트커피 부산시청본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박무희)는 7일 텐퍼센트커피 부산시청본점(대표 김태경)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텐퍼센트커피 부산시청본점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태경 텐퍼센트커피 대표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다”며, “국내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무희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준 텐퍼센트 부산시청본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돼 국내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