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오케드림빌더운동본부 부산지회 개소식
킴오케드림빌더운동 한국본부는 6일 부산일보 본사 10층 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지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킴오케드림운동 본부 조윤수 사무총장이 최원식 부산지회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산대 교수인 최원식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섰지만 ‘살기가 막막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 우리 모두가 손잡고 도와서 인간의 근원적 생명력인 꿈을 갖도록 드림빌더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지회장은 또 “350만 부산시민부터 꿈을 키우는 드림빌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참여하신 여러분 모두가 리더가 되어 몸소 실천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