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문, 부산사랑의열매에 1억 원 상당 식료품 기탁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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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문(사장 채창호)은 10일 라발스 호텔 4층 연회장에서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올리브 오일 등 1억 원 상당의 식료품 4135개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 (주)대성문(사장 채창호)은 10일 라발스 호텔 4층 연회장에서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올리브 오일 등 1억 원 상당의 식료품 4135개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

(주)대성문(사장 채창호)은 10일 라발스 호텔 4층 연회장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올리브 오일 등 1억 원 상당의 식료품을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

(주)대성문은 매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쌀 나눔과 봉사단체 후원을 해 왔다. 올해는 부산지역 저소득 계층을 아우르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산사랑의열매를 찾았다. (주)대성문에서 기탁한 물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부산 16개 구·군에 한 곳씩 있는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창호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건강한 식료품을 전달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금식 회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대성문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금·배분 기관으로 (주)대성문의 소중한 나눔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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