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 조망에 외관 특화… 랜드마크 오피스텔, 품격을 더하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시 수영구 센텀권역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에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금융 혜택과 무상 품목으로 실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26일 부산 전 지역의 규제 해제로 계약금 납부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1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전 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계약금 납부 후 무제한 전매 가능
총 4개 동 지상 37층 447실 공급
견본주택서 선착순 계약 진행 중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설계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에 경관 조명
커튼월룩 파사드 설계로 고급화
상징적인 디자인 문주까지 도입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수변공원 연계 독특한 휴게공간 품어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조경 등이 다양하게 꾸며지는 단지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별 규모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이다.
단지는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춰주는 다양한 금융 혜택과 무상 품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 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최근 고금리 시대 돌입에 따른 이자 부담은 물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무상 품목으로는 주방 벽과 상판에 고급 자재인 세라믹 타일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또 찬넬 조명과 와이드한 사각싱크볼, 3구하이브리드 쿡탑, 기능성 오븐 등도 제공된다. 이 밖에 세라믹 타일을 적용한 거실 대형 아트월과 자녀 방 붙박이장(타입별 상이)은 물론 전 실에 천장형 에어컨도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내고자 금융 혜택과 무상 품목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전용 84㎡ 기준 7억1000만 원대부터 시작돼 현재 부산에서 분양 중인 주요 주거형 오피스텔 중 가격 경쟁력은 물론 규모나 영구 조망권, 브랜드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특급 조망권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도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일부 호실에서는 화려한 센텀시티 야경과 함께 수영강 조망도 가능해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시선을 끈다. 우선 단지 외관은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조명을 도입하고 커튼월룩 파사드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또 상징적인 오브제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문주를 도입해 단지의 품격을 더할 계획이다.
조경설계로는 수영강의 수변공원과 연계된 공원인 ‘블루 가든’과 독특한 디자인의 휴게 공간인 ‘스트라이프 가든’, 수영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인 ‘뷰 가든’ 등이 조성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포츠존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세대창고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돼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였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타입별 상이)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118-1번지 일원(센텀시티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송지연 기자 sj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