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우 (주)바른약품 대표, 부산지역 보호아동 후원
(주)바른약품(대표 배용우)은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과 보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360만 원을 전달했다.
배용우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아동과 결연을 하고 결연아동 3명에 매달 지속적으로 3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바른약품은 부산지역 전문의약품 유통 기업이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