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문, 저축은행 우수고객 감사패 수상
㈜대성문(사장 채창호)은 지난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저축은행 5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고객 감사패를 수상했다. 우수 거래 고객은 저축은행 장기 이용 고객으로 이웃봉사 실천에 기여한 고객 중에서 선정된다.
이번 기념식에는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희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비롯해 22개 유관기관장과 50개사 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저축은행 비전선포식과 함께 진행됐다.
㈜대성문의 감사패 수상은 동사가 사랑의 열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다수 봉사단체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고, 최근 ‘부산시 그룹홈 지원센터’에 식료품과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와 저축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란 평가다.
저축은행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대성문 채창호 사장은 “저축은행 50주년을 축하하며 감사패 전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축은행과 상생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가치를 실현 하기 위해 이웃 봉사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