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피엠씨, 사랑의열매 김 160박스 전달
㈜이오피엠씨(대표 심수현)는 최근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김 160박스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이오피엠씨 심수현(가운데) 대표, 천봉건(왼쪽) 이사와 부산사랑의열매 박은덕(오른쪽)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오피엠씨는 지난해 아동생활시설로 샤인머스캣을 기부한 이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다는 말을 듣고,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고 싶어 이번에는 유기농 재료에 저염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을 구입해 전달했다.
심 대표는 “아동생활시설에서 가장 인기 좋은 반찬이 김이라는 이야길 듣고 아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김을 어렵게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튼튼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사무처장은 “아동생활시설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는 ㈜이오피엠씨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 번질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오피엠씨는 인플루언서 및 다양한 판매채널을 이용한 광고·판매·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기업으로 현재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