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지부, KFF글로벌리더 결성식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최근 부산경상대학교 경상관에서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KFF글로벌리더 연합 결성식을 가졌다.
결성식에는 부산경상대학교 경영과 장재훈 학과장, 세무회계과 최만식 학과장, 항공해운무역과 이국종 학과장 등 교수진과 학생 70여 명이 참석했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에 윤방원 사무처장과 노학양 시분회협의회 회장, 신희선 시여성협의회 회장, 이혜영 부산시지부 운영위원 외 사무처 및 연제구지회 단위조직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날 글로벌리더 임명장을 받은 대표 학생(박민혁)은 “이번 KFF글로벌리더연합 결성 내용은 우리 부산경상대학교가 추구하는 창의융합, 소통협업, 실용직무, 인성소양, 자기계발의 ‘5대 역량’을 갖춘 ‘참(CHARM)인재’로 거듭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며, 학생 대표로서 참(CHARM)인재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사무처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받은 국제 NGO 단체로서 KFF글로벌리더 결성을 통하여 우리 한국자유총연맹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과 부산을 홍보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