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정사, 누림주간보호센터 준공 및 개원식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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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천불정사는 18일 재가노인복지시설 누림주간보호센터 준공 및 개원식을 가졌다.

 천불정사 회주 고담 스님은 “부처의 자비광명을 바탕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보살피며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림주간보호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생활실과 공양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일상생활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천불정사 회주 고담 스님의 원력으로 건립됐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신체 활동, 기능 회복, 일상 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기요양등급 1등급부터 5등급과 인지지원 등급을 받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이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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