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보건복지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획득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대동병원(사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전자의무기록은 환자의 의료정보를 컴퓨터 등을 이용해 전자적 형태로 기록하는 의무기록을 의미한다. 저장된 정보는 의료진과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의무기록을 제공한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의료법에 의거해 환자 안전과 진료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도입됐다. 지난 3년간 부산지역 의료기관 중 인증을 획득한 병원은 대동병원을 포함해 총 7곳이다. 대동병원은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적용 등급인 유형의 제품인증과 사용인증 두 가지 모두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