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양실업 정진갑 대표, 초록우산에 장학금
(주)산양실업 정진갑 대표는 최근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에 장학금 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10명에게 50만 원 씩 장학금을 지원해,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정 대표는 “자라나는 아이들은 보살핌과 지지가 필요하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위기 가정 아동을 돕기로 부산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