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환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대표, 그린노블클럽 가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왼쪽)은 최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김도환(오른쪽) 대표이사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김 대표이사는 그린노블클럽의 전국 373호이자 부산의 69번째 회원이 됐다.
김 대표이사는 올해 11월 차세대기업인클럽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이 함께 주관했던 ‘2022 사랑나눔축제’를 통해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22 사랑나눔축제에서 그룹홈 아이들이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고 마술공연 프로그램을 즐겁게 보는 모습을 보며 사명감을 가지게 되어 그린노블클럽에 동참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그린노블클럽의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