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송년회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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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최근 동래구 농심호텔 2층 대청홀에서 2022년 회원 희망교육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황인재 회장은 “변화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송년회에 귀한 걸음 해주신 회원 및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세무사법 개정 및 한국세무사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세무사 제도 발전과 회원의 권익 신장, 새로운 업무영역 개척을 위한 아젠다 S-33 프로젝트를 통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시는 원경희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추계체육대회와 희망나눔 골프 대회를 개최했고 이를 통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사)희망을 여는 사람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세 전문가 단체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얼마 남지 않은 12월 끝까지 뜻 깊게 보내길 바라며 회원의 가정과 사업장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년회 행사에 앞서 지병근 세무사의 양도소득세 실무교육이 있었고, 송년회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임채수, 김관균 부회장, 이동일 세무연수원원장, 김완일 서울지방회 회장,유영조 중부지방회 회장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고 국회의원 김도읍, 장제원, 백종헌 의원과 하윤수 교육감이 축전을 보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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