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곁불 내준 연탄인 적 있었나요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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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매서워진 추위에 연탄불을 쬐는 시장 할머니의 손이 안쓰럽다. 모두를 슬픔에 빠트린 이태원 참사, 서민의 삶을 옥죄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춥고 어둡던 2022년이 저물어 간다. 새해엔 서로가 서로를 데우는 연탄 같은 존재가 되기를…. 세밑, 간절한 바람을 가져 본다. 김종진 기자 kjj1761@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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