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엔지니어링, 초록우산에 후원금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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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에스엔지니어링(대표 배인석·가운데)은 최근 부산 지역 보호아동의 자립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

부산 지역 내 매년 150명의 보호종료아동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아이들이 건강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날 전달된 후원금이 사용된다.

배인석 대표는 “직원들과 매년 수익금의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약속했는데 올해도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학대피해 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 심리치료 및 가족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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