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원종합건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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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원종합건설(대표 박재용·왼쪽 두 번째)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2010년 설립되어 탁월한 시공력과 설계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원종합건설은 특히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 분야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수요자 맞춤 설계 채택과 최고급 자재와 마감재 사용 등으로 기능성과 실용성, 내구성, 단열성, 보안성을 극대화한 품질로 명성이 높다.

박재용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적십자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부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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