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문화장학재단,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재단법인 명촌문화장학재단(이사장 김정수)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2023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했다.
명촌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특별회비를 납부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성원하고 있다.
김정수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 그리고 추운 날씨로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적십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3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을 모금 중에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에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