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발위 우선지원 대상 부산일보사 선정
〈부산일보〉가 202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지발위)는 〈부산일보〉를 포함한 지역 일간지 30개사와 주간지 45개사 등 총 75개사가 202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발위는 올해 심사에서 △1년 이상 편집 자율권 확보 △제작·취재, 판매·광고 윤리 자율강령 준수 △경영 건전성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선지원 대상사를 선정했다.
우선지원 대상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활용해 기획 취재를 비롯해 지역민 참여 보도,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양보원 기자 bogiza@
양보원 기자 bogiz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