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기협 지회장에 권상국 경제부 차장 선출
한국기자협회 부산일보지회는 제39대 지회장으로 편집국 경제부 권상국(사진) 차장을 선출했다.
신임 권 지회장은 편집국 내 유대·소통 확대, 기자 재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퇴직 기자 기념행사 정례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찬반 투표를 거쳐 당선됐다.
권 지회장은 2003년 부산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스포츠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경제부에서 근무 중이다. 권 지회장은 “선후배 기자 회원들의 활기찬 소통과 융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황석하 기자 hsh03@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