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부산어육제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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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육제품공업협동조합은 21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 황포건물 회의실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이사장으로 박기철 (주)대광에프앤씨 대표를 선출했다.

박 이사장은 2019년 2월 제4대 이사장에 이어 이날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박 이사장은 “코로나19 영향과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우리나라 어묵의 원조인 부산 어시장에서 신선한 생선을 원료로 차별화된 품질과 맛을 전국적으로 홍보해 부산어묵이 부산의 대표적 수산식품 산업으로 자리 잡아 앞으로 관광기념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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