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쓰리에스(김두운 대표)는 지난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 지역 아동과 시설에 손세정제 1000개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손세정제는 국가 100대 기술인 작두콩 유래 핵심 소재가 첨가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과학기술통신부 인증을 받은 혁신 제품으로, 향균 99.99%의 안전한 손세정제이다.

바이오쓰리에스는 손세정제를 지원과 동구드림스타트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손씻기 교육과 간식을 지원했다.

김두운 대표는 “더 깨끗할수록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아이들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손세정제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으로 이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쓰리에스는 과일채소세척제 3000개 지원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바이러스 팬데믹 대비 바이오메디컬 기업이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