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고리1.2.3사업소, 초록우산에 지진 피해 성금 전달
한전KPS(주) 고리1·2·3사업소(사장 김홍연)는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지원 사업 후원금 2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진을 겪은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 아동과 주민의 긴급 구호, 긴급 기초생활용품 지원, 긴급 식수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KPS(주) 고리1·2·3사업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지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한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금 지원, 기장군 저소득아동 가정에 LED등 교체 지원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