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22일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토크콘서트’

백승혁(왼쪽) 부산미래IFC검진센터 병원장과 윤영훈 강남세브란스 소화기내과 교수. 부산미래IFC검진센터 제공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단지 부산IFC몰 2~4층에 위치한 부산미래IFC검진센터가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토크콘서트’를 연다.

4월 20일 오후 4시 부산미래IFC검진센터 4층(아바니호텔)에서 열리는 1차 건강강좌에는 대장암 전문 국내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백승혁 부산미래IFC검진센터 병원장(전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과 위암 치료 명의로 알려진 윤영훈 강남세브란스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연한다.

4월 22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 강좌에서는 백 병원장과 간질환 전문 강남세브란스 이현웅 교수, 대사질환비만 전문 강남세브란스 안수민 교수가 건강관리에 관한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단을 넘어 프리미엄 건강검진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최첨단 진단 장비와 경험 많은 의료진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종합검진, 기업 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유학생 검진, 채용 검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백승혁 병원장은 “정확한 맞춤 검진은 물론 쾌적하고 편안한 최상의 환경에서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평생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메디컬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